엄마표간식1 이앓이가 시작될 때 추천하는 아기 간식 이가 천천히 나왔으면 하는 바람과는 다르게첫찌와 둘찌 모두 이가 빨리 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딱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돌까지 12개가 빠르게 올라왔고,16개월에 어금니까지 모두 자리를 잡아버렸네요.이가 올라오려나 싶을 때 확실히 입술을 부딪혀 푸푸거리거나 혀를 날름날름 입 밖으로 내민다던지 침이 더더더 주르륵 흐르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말랑한 치발기를 쥐어주어도 딱딱한 책이나 블럭을 입에 넣고 빨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잇몸을 들여다보면 정말 하얗게 이가 나려는 부분이 티가 나더라구요!?하루이틀전까지만 해도 이날 기미조차 없다~ 했었는데 말이예요.그래서,이앓이완화 간식이라고 하는 티딩러스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전 진짜 요알못인데 나중에 베이킹까지도 할수있을것같은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길만큼 초초.. 육아생활 2024. 7. 7.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