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아생활13

긍정적인 아이로 키우는 법 확언 습관 만들기 추천 (+확언 문장 공유) 아이가 어떤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시나요?마음근육이 탄탄하고 감정창고가 든든한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시나요? 부모로서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것들 중사랑과 긍정의 말을 듬뿍 들려주는 방법을 소개해보도록 할게요. 첫째 아이가 다니는 어린이집에서는 등원할 때 해야하는 인사가 있는데요, "나는 나를 사랑합니다.나는 ★★ 하는 ☆☆☆ 입니다." 아침에 어린이집 문을 열고 들어가 선생님을 뵈면이 인사말로 선생님과 인사하도록 되어있어요.이 인사를 들을 때마다 얼마나 기특한지요~! 여기서 '★★하는' 은 양보하는, 효도하는, 친절한 등등으로 매월 테마별로 바뀐답니다. 현재 어린이집에서 보육에 잘 신경써주시는 점도 매우 마음에 들지만이렇게 일상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져 더 마음에 들었어요. 그 후 우연.. 육아생활 2024. 7. 16.
돌부터 청소년까지, 우리 아이에게 어떤 유산균을 먹일까 조리원에 들어갈 때까지만해도아기 유산균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기회가 없었어요.그렇게 조리원에서 구입할 수 있는 스포이드가 달린 액상형을3개월정도 먹였답니다.  돌 즈음부터 유아식으로 바뀌고아기 건강과 배변을 생각하다보니본격 유산균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요즘 정말 다양하고 다양한 유산균 제품들이 있죠?고르기 전에 이것만큼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균의 종류는 꼭 많아야 할까?과유불급이라는 말 아시죠?균의 종류 또한 많다고 좋은 것만은 아니예요!유명한 균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도 내 아이와 잘 안맞을 수 있으니 먹어보고 결정하는 것을 추천해요.투입균수? 보장균수? 어떤 것을 보아야 할까?투입균수는 처음 유산균을 만들 때 투입되는 균이며,보장균수는 유효기간까지 보장되는 균수예요.보장균수를 확인해야해요!원료.. 육아생활 2024. 7. 12.
신생아부터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할까? 추천 비추천 조리원에서부터 개별 준비물로 언급되기 시작한 것이 있는데요,요즘 시대 육아의 필수품처럼 여겨지고있는 것. 바로 유산균이예요. 예전에는 유산균 대신 알로에를 먹이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임신했을 때 산모용 유산균이 따로 있는 줄을 알았지만 커지는 자궁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탓이라고 생각했어요.출산 때까지만 해도 나 이외에 아기 유산균에 대해서 큰 관심이 없었던게 사실이예요. 조리원에 들어갔을 때 유산균 챙겨온 것이 있냐, 요즘은 태어나자마자 먹이기 시작하니까 엄마들이 미리 아기 먹일것을 챙겨서 들어오신다, 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부랴부랴 조리원에 연계되어있는 유산균을 따라 구입하고 먹이기 시작했어요. 유산균이란 무엇일까먼저 유산균에 관한 단어들을 보자면자주 보았던 단어들이죠?- 프로바이오틱스: 살.. 육아생활 2024. 7. 11.
돌아기 인지발달 키워주는 엄마표 색깔놀이 돌이 지나고 슬슬 인지능력을 길러야 하지 않을까 엄마의 고민이 또 시작되었어요. 아이랑 조금이라도 알차게 시간을 보내보고자 작은 불씨의 열정을 지펴보는 중인데 이번 놀이 테마는 색깔로 정했어요.(활활 타다가 금방 꺼져버리지 않게 적당히~ 은은하게~ 해보도록 할게요!) 색깔놀이 관련 책  색깔놀이 주제에 맞추어 집에 있는 온갖 색깔과 관련된 책들을 꺼내 보았어요.사실 이건 엄마가 보기에도 왠지 너무 마음이 편하더라구요.(무지개 배열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인가..ㅎ) 생각보다 재미있는 책들이 많았어요!창의성이 부족한 엄마라 아이들 책 속에서 같이 배워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돌 이전부터 48개월까지도 미술놀이로 활용할 수 있는 책들이 많아 대부분 추천하는 책들이기도 해요.책을 왠만해선 거의 방출하지 않으려고.. 육아생활 2024. 7. 9.
이앓이가 시작될 때 추천하는 아기 간식 이가 천천히 나왔으면 하는 바람과는 다르게첫찌와 둘찌 모두 이가 빨리 나는 스타일이더라구요. 딱 6개월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돌까지 12개가 빠르게 올라왔고,16개월에  어금니까지 모두 자리를 잡아버렸네요.이가 올라오려나 싶을 때 확실히 입술을 부딪혀 푸푸거리거나 혀를 날름날름 입 밖으로 내민다던지 침이 더더더 주르륵 흐르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말랑한 치발기를 쥐어주어도 딱딱한 책이나 블럭을 입에 넣고 빨기를 좋아하는 것 같아 잇몸을 들여다보면 정말 하얗게 이가 나려는 부분이 티가 나더라구요!?하루이틀전까지만 해도 이날 기미조차 없다~ 했었는데 말이예요.그래서,이앓이완화 간식이라고 하는 티딩러스크를 만들어 보았어요. 전 진짜 요알못인데 나중에 베이킹까지도 할수있을것같은근거없는 자신감이 생길만큼 초초.. 육아생활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