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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거리6

자투리 시간 활용 쉽게 독서습관 만드는 방법 연간 1인 독서량 3.9권 시대모두 알다시피 성인의 독서량이 점점 줄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거의 매년 책과 멀어지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오고 있는 듯하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43715&ref=A “우리나라 성인 60% 독서 안했다”…1년 평균 독서량 3.9권[앵커] 스마트폰은 물론 온라인동영상서비스 OTT까지 각종 볼거리가 차고 넘치는 시대입니다. 이런 환경 속...news.kbs.co.kr (기사 내용을 보면 소득에 따라 독서율이 차이난다는 참 흥미로운 사실도 있다. 월평균 소득 500만원 이상의 독서율은 54.7%, 200만원 이하의 독서율은 9.8%에 머물렀다고 한다.) 책과 멀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휴대폰 사용량이.. 읽을거리 2024. 8. 8.
자본주의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처음 읽어야 하는 책 (EBS다큐프라임 자본주의 독서 후기) http://aladin.kr/p/sVhv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지금 자본주의는 기로에 놓여 있다. 이대로 갈 것인가, 새로운 길을 모색할 것인가. 약 250년에 걸쳐 우리 사회를 지배했으며 현재 위기를 겪고 있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www.aladin.co.kr   'EBS자본주의'를 읽고 이 전에 가지고 있던 나의 생각을 가장 크게 뒤흔든 부분은 대주제인 자본주의이다.자본주의의 실체을 깨달은 만큼,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어떻게 자본주의에서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는지.생각을 감정으로, 감정을 행동으로, 행동을 작은 것 하나라도 변화하기위해 함께 다짐한 독서모임의 귀한 시간을 기록해본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쇼핑은 패배가 예정된 게임이다이 책에서 나에게 가.. 읽을거리 2024. 7. 31.
미라클 모닝에 성공하고 싶은 핵심 방법|추천 도서 나는 나 자신을 올빼미형 인간이라고 인식하고 살아왔다.아침형인간, 미라클 모닝은 나와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했다.뭔가 멋있어보여서 따라해보려고 한 적은 많지만 나 자신을 바꾸기에는 어려웠던 것 같다.정말 몇 번 따라만 해본 것에 지나지 않은 결과였다. 어느 날 추천을 받은 책.누군가의 인생 책이라고 꼽을 만한 책이라며 추천해주었다.평범한 자기계발서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추천해준 사람을 생각해 한 번 펼쳐보기로 했다.  http://aladin.kr/p/CQUVE 미라클모닝 확장판‘미라클모닝’의 핵심은 아침 루틴을 통해 자기 삶에 장악력을 갖는 것이다. 하지만 미라클모닝이 유명해진 만큼 할 엘로드는 실천가들에게 여러 질문과 오해를 받았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www.aladin.co.kr 앞서 책의.. 읽을거리 2024. 7. 28.
미라클 타임 하루 30분, 육아 스트레스 해소하는 시간 두 아이 워킹맘.'시간이 없다', '피곤하다' 라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는데도서관에서 이 책의 제목을 보고 펼쳐보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남다른 방구석, 엄마의 새벽 4시    엄마를 깨우는 아이의 목소리가 나의 알람이 되어 버렸다.저녁을 먹고, 씻기고, 양치하고, 재우기까지하나하나 퀘스트를 치른다는 느낌이었기에아이가 잠들고 나면 지친 몸으로놀이감들만 빠르게 정리하고 침대에 누워버린다거나일주일의 절반은 아이와 함께 잠들기 일쑤였다.설거지 거리들은 싱크대에 그대로 남겨둔채로. 책에서 저자가 들려준 말 중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이다.  육아는 단순히 아이만 키우는 행동이 아니었다. 아직 덜 자란 나 자신도 같이 키우는 여정이었다. 아이와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아이가 균형 있게 자라는 과정이었다. 이를.. 읽을거리 2024. 7. 21.
두 아이 워킹맘, 과연 미라클 모닝을 할 수 있을까 내가 가지고 있는 수면과 기상 특징들은 이러하다.머리만 닿으면 충분히 5분 안에 잠들 수 있다는 점,자는 동안 거의 한 번도 깨지 않는다는 점, 쇼파든 침대든 바닥이든 어디서든 잘 잔다는 점, 평일 7시간 정도, 주말 9시간 정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 누군가 나를 깨울 땐 불을 확 키거나 정말 흔들어 깨워야 한다는 점, 혼자서 알람을 듣고 깨려면 2번은 알람이 반복되어야 한다는 점,,등등이다. = 고로 '잠순이' 라는 것이다. 그만큼 잠이 소중한 나였기에출산을 하고 육아를 하며많은 스트레스가 수면 부족에서 시작된 것 같다. 밤중 수유를 위해 3시간 간격으로 눈을 뜨고,젖몸살 때문에 몸을 뒤척일수도 없고 통증에 잠에서 깨고,아이 울음 소리에 깨고, 수면에 방해를 받는 일이 잦아짐은 그간 평화로웠던.. 읽을거리 2024. 7. 14.